영암군,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에 박차를 가해
영암군,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에 박차를 가해
  • 최수희 기자
  • 승인 2018.03.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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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주간시사매거진 = 최수희 기자] 영암군은 3월 8일 황인섭 부군수 주재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해당부서별로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추진 중인 사항과 대책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영암군은 총 600여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3월 8일 기준으로 216개(35%) 점검을 완료하였다.

특히 병원, 전통시장, 요양시설 등 위험시설은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조기에 점검을 완료하였다.

황인섭 부군수는 “최근 밀양 세종병원 화재 등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점검을 하는 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라며 “사소한 것 하나 놓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영암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라고 당부하였다.


[주간시사매거진 = 최수희 기자 / csh@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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