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도로명주소 업무 평가 우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부산 북구, 도로명주소 업무 평가 우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정상원 기자
  • 승인 2018.02.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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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

[주간시사매거진 = 정상원 기자] 부산 북구는 2017년 도로명주소 업무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년 주소정책워크숍’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북구청은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 사업,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확충 사업, 상세주소 부여 활성화 사업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업무추진 능력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버스승강장에 도로명주소 안내도와 기초번호판을 설치하여 버스이용객들에 정확한 위치 안내가 되게 하였고,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합동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교실;을 운영하여 도로명주소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하였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2016년 부산광역시 주관 우수기관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올린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국민의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주간시사매거진 = 정상원 기자 / jsw@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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