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미소, 구강 건강으로부터 시작
환한 미소, 구강 건강으로부터 시작
  • 정상원 기자
  • 승인 2018.01.23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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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각도의 진료로 환자들에게 내면에서 우러나는 미소 되찾아 주고파...

[주간시사매거진 = 정상원 기자] ‘미소’는 일종의 표현 언어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때로는 용기를, 희망을, 행복을 주는 메시지라 할 수 있다. 아름다운 미소는 외적인 부분과 내적인 부분이 만나 자연스럽게 표현되는데, 그중 가지런하고 하얀 치아는 자신감 있고 밝은 미소를 짓게 만든다. 신년 많은 계획들을 앞두고 최근 치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직장인은 면접에서 좀 더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결혼을 앞 둔 여성은 온화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더 당당하게 보여주기 위해 가지런한 치아를 위한 교정이나 치아미백 등 치아 관리를 위해 치과를 방문하고 있다. 하지만 손상되고 상실된 치아는 구강의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은 물론 차후 외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비너스의 아름다움은 미소로부터

▲ 덴티스킨치과 한상윤 원장

신년이 오고 많은 사람들이 알찬 계획들로 2018년도의 더 멋진 날들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행복한 사람에게서 가장 먼저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아름다운 미소. 흔히 우리는 상대방에 대한 인상을 얼굴에서 풍겨 나오는 이미지로 시각화, 구체화하여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 옛말에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사람에게는 화도 복이 되어 돌아오는 좋은 일이 생기기도 한다. 그렇다면 아름다운 미소란 어떤 것일까? 가식적이지 않고 의도되지 않은 그때, 마음 한 구석에서 진심의 말과 함께 얼굴에 드러나는 것.

내면의 행복감을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수단은 얼굴의 미소로 꼽힌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치아에 문제가 있거나 외관상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그 미소를 애써 참으려 하다 결국엔 진정한 미소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이렇게 크고 작은 구강의 문제들로 아름다움 미소를 잃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고 있는 덴티스킨치과 한상윤 원장. 그는 단순히 단일과적 전문치과를 탈피하고 토탈 덴탈 서비스를 통한 환자들에게 미소를 찾아 삶의 희망을 안겨주고 있는 치과의사로 통한다.

“교정 전문치과, 임플란트 전문치과처럼 한 분야만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구강 전체의 기능과 아름다움을 위해 포괄적인 치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상윤 원장은 환자들에게 한발 짝 다가가, 보다 명쾌한 치료를 제공하고 치료를 통해 또 다른 삶의 기쁨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바탕으로 지금의 덴티스킨치과를 개원하게 되었다. 그는 ‘언제나 긍정적인 자세로 웃으며 살기’를 인생철학으로 가지고 있는 만큼 환자들을 대할 때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밝은 미소다. 어딘가 불편해 치과를 방문한 환자에게는 밝은 미소의 의료진이 큰 힘이 아니겠느냐고 말하며 그는 오늘도 환자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공학도에서 치과의사까지...

▲ 덴티스킨치과 한상윤 원장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박사 수료,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전공의 (인턴) 수련,  -치과대학우수졸업(대한치과의사협회장 표창),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턱관절치료과정 수료,  -KIMISO치아교정 고급과정 수료,  -티끌 설측 교정 연수회 수료,  -오스템AIC임플란트 고급과정 수료,  -오스템 임플란트 연구 자문위원,  -네오 임플란트 연구 자문위원, -前)아이엠(IAM) 치과병원 원장,  -前)분당 드라마 치과병원 원장,  -前)강남365치과 영등포점 대표원장,  -現)덴티스킨치과 대표원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정회원,  -미국 임플란트학회(AAID) 정회원,  -미국 인비절라인(INMSALIGN) 투명교정 인증의사,  -국제 임플란트학회(ICOI) 정회원,  -대한 구강악안면 임플란트학회 정회원,  -대한 치과보철학회 정회원,  -대한 턱관절교합학회 정회원,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근관치료과정 수료

한상윤 원장은 원래 컴퓨터 공학을 전공으로 서울대 공과대학 석사, 박사를 수료한 후 성형외과에 관심을 갖고 의학전문대학원에 다시 진학했다. 성형외과를 꿈꾸는 의대생으로서 학업에 매진하다보니 자연스레 사람들의 아름다움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아름다운 미소가 얼굴의 한 부분인 구강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느끼고는 자연스레 치의학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이번에는 단순히 흥미에 그치지 않았다. 보다 직접 환자들과 소통하며 그 본질적인 부분을 연구해 보고자 욕심이 생겼던 그는 다시 치의학전문대학원에 도전하여 지금의 ‘치과의사’라는 자리에 서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좋아하는 성격이고 3차원적 분석 능력 그리고 손기술이 좋아서 치과 공부하는 것이 너무 쉽고 재미가 있었어요. 만약 컴퓨터 전공을 살려 일을 하고 있었다면 답답한 컴퓨터와 마주보며 지금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을텐데.... 그런 생각하면 소름이 돋아요.” 한상윤 원장은 주간 시사매거진 뉴스토피아와의 인터뷰에서 치과의사로서의 매력, 자부심을 한껏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공학박사’라는 타이틀은 생각지도 못한 치과분야에서도 빛을 발했다.

치과 장비개발과 사용에 대해 관심이 많은 한상윤 원장은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장비가 있으면 주저 없이 연구하고 도입하려 애쓰고 있다. “무통마취 시스템, 임플란트 네비게이션 시스템, 3D 프린터 등 현대기술이 환자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다면 최대한 적용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임플란트 수술 경력이 풍부하여 짧은 시간에 많은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때문에 수술시간에 대한 불편감이 적어요.” 그는 치료를 하는 의사의 기술과 경험, 노하우 등의 전문 영역도 중요하지만 그 뒷받침을 해줄 수 있는 첨단기기와 데이터 등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치과에 대한 막연한 공포와 두려움으로 치료시기를 놓치는 환자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을 볼 때마다 어떻게 하면 다시 찾고 싶은 치과, 편안한 치과가 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해 봅니다.” 덴티스킨치과 한상윤 원장은 ‘아름다운 미소를 찾아주기 위한 실력을 겸비함은 물론, 환자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따스한 치과의사이고 싶다’고 말했다.

영등포에 위치한 덴티스킨치과는 교정을 잘하는 치과, 임플란트를 잘하는 치과를 넘어, 환자들의 숨겨진 용기와 자신감을 되찾아 주는 마음을 움직이는 병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덴티스킨치과는 ‘영등포에서 가장 청결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치과’라는 자세로 환자들의 고충에 직접 귀 기울이고 있으며, 단순 가격경쟁을 넘어 원장이 직접 운영하고 관리, 소통하는 병원으로서 치과진료의 고급화를 지향하고 있다.    


[주간시사매거진 = 정상원 기자 / jsw@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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