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사매거진 = 정상원 기자] 아산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간위탁(대행)기관 대표자들과 「아산시 생활임금」적용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오세현 아산시 부시장 주재 하에 가졌다.
참석대상 민간위탁기관으로는 송악에너지공방협동조합(대표 이상준), 청목환경(주)(대표이사 김문기), (주)청광(대표이사 임선미), (주)그린아산(대표이사 정상국), (주)우룡실업(대표이사 이홍엽), (주)어울림(대표이사 이한우), 민주노총아산시위원회(대표 유희종), 한국노총아산지역지부(의장 강흥진), (주)제니엘(대표이사 박인주), (주)동우환경기술연구원(대표이사 전홍식), (주)신성생명환경연구원(대표이사 홍성도) 등 모두 11곳으로 시비 100%지원 사업에 해당된다.
오세현 아산시 부시장은 “노동자 소득이 높아지면 소비가 증가하고 기업매출이 증가돼 높아진 매출을 통해 고용증가가 이루어지는 이른바 소득주도 성장, 경제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며 민간위탁기관 참여에 큰 의미가 있음을 강조했다.
[주간시사매거진 = 정상원 기자 / jsw@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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