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7년 지역복지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영암군, 2017년 지역복지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정상원 기자
  • 승인 2017.12.07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영암군

[주간시사매거진 = 정상원 기자] 민선 6기 풍요로운 복지영암을 기치로 명품·현장·무한책임의 복지행정을 강조하며, 무한돌봄팀 신설 등 다양한 복지정책과 복지기반을 다져온 영암군이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된 보건복지부의『2017년도 지역복지평가』에서 영예의 최우수 기관표창을 받게 되었다.

이미 복지분야에서 18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가운데 이번 성과는 현장·맞춤·무한돌봄의 복지행정 꽃이라고 불리는 “통합사례관리 및 민관협력, 자원연계”분야라는 점에서 더욱 값진 결실로 평가되며, 지역주민은 물론 멀리 떨어져 있는 영암 사랑 출향인들에게도 큰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줌으로써 군 관계자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또한 이번 결실은 영암군이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복지인프라 확충과 사회안전망구축의 기반위에서 얻은 결과로 그 영향력과 파급효과는 앞으로도 중앙정부 정책방향과 맞물려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복지방향은 결국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점에서 일부에서 제기하는 “복지는 소비라거나 성장잠재력을 잠식시키는 주범”이라는 오해나 편견이 없는 그야말로 “복지와 성장의 균형”, “파레토 최적상태의 자원배분”을 유지하는 선순환 패러다임과 복지인프라 토대위에 통합사례관리와 민관협력, 자원연계업무를 추진함으로써 그 실적들이 그대로 평가에 반영되어 최우수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30백만원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군 관계자는 “민선6기 무한돌봄팀은 영암군 복지에 대한 무한책임자세와 의지가 고스란히 담긴 대표적 명칭으로 최근 지역사회 곳곳에서 연일 퍼지고 있는 따뜻한 복지소식의 산실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민관협력강화, 공공부문 및 민간부문의 자원연계 등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주도하고, 복지현장 최 일선을 누비면서 통합사례관리업무를 착실히 다지고 있다. 전국자원봉사센터 우수기관표창에 이어 복지평가 최우수기관표창에 일조하여 기쁘다.”고 밝혔다.


[주간시사매거진 = 정상원 기자 / jsw@weeklysisa.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