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위’와 ‘국민안전’에 공헌한 민방위경보 유공자 표창 시상
‘국가안위’와 ‘국민안전’에 공헌한 민방위경보 유공자 표창 시상
  • 변성진 기자
  • 승인 2013.12.30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보사각지역 해소 등 사이렌 지속 확대 추진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국민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민방위경보시스템 조기구축, 신속·정확한 경보발령체계 확립에 공헌한 기관(유공자)에게 12월30일 안전행정부장관 및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하였다.

※ 안전행정부장관표창 8점(기관1, 개인7), 소방방재청장표창 30점(기관4, 개인26) 기관표창은 2013년도 경보업무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경상남도가 안전행정부장관표창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대전광역시와 인천광역시, 경기도 고양시와 전라남도 완도군 등 4개 기관이 소방방재청장표창을 수상하였다.
개인표창은 경보업무성과가 우수한 시·도 및 시·군·구와 접경지역 최일선에서 경보업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읍·면·동 담당자, 경보업무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유관기관(군부대·방송사) 총 33명에 대하여 각각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국가안보사태 시 국민혼란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경보사각지역 해소 등 사이렌 지속 확대 추진과 24시간 빈틈없는 경보발령체계를 확립하여 국민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