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농산어촌행복대상 시상
농어촌공사 농산어촌행복대상 시상
  • 정상원 기자
  • 승인 2016.10.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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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주간시사매거진 = 정상원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권영완)는 10.21(금) 지사장실에서 농산어촌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충주시청 하수과 이정우 팀장에게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 및 포상금을 시상하였다.

이번에 2016년 농산어촌 행복대상을 수상하게 된 이정우 팀장은 충주시청 하수과에 근무하면서 본연의 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하였음은 물론 협치를 통하여 영농철 급수기에 토사 및 퇴적물 등으로 용수로가 막혀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준설장비를 신속하게 투입하여 원활한 급수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지역 농업인으로 하여금 안정적인 영농기반을 조성 하여 풍년 농사를 이루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10월을 한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풍년 농사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농어민 등 고객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주역으로서 공사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10월을 “기쁨 나누기(÷), 행복 더하기(+), 문화 곱하기(×)”라는 슬로건으로 『농산어촌 행복축제기간』으로 지정하여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산어촌 행복대상은 한해 동안 농업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업기반 조성·관리 등에 현저한 공이 있는 자 또는 단체를 수상자로 선정하여 『농산어촌 행복축제기간』중에 농어촌공사 사장 표창 및 포상금을 수여한다. 


[주간시사매거진 = 정상원 기자 / jsw@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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