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최고의 권모술수(權謀術數)’, 정의를 실현하는 ‘참 변호인’
‘진실은 최고의 권모술수(權謀術數)’, 정의를 실현하는 ‘참 변호인’
  • 김선화 기자
  • 승인 2016.02.03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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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안 법률사무소 김신우 변호사, 자랑스러운 법조인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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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세상을 살다보면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직면하게 된다. 이처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질 때 언제든 달려갈 준비태세를 갖추고 ‘법률 도우미’를 자처하는 변호사가 있다. 변호사가 의뢰인을 기다리기만 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먼저 다가가서 의뢰인의 고민에 동감하며 적극적으로 권리를 지켜주는 래안 법률사무소의 김신우 변호사가 주간시사매거진 주간시사매거진 ‘자랑스러운 법조인 大賞’에 선정되었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다정한 목소리를 지닌 김신우 변호사는 선정소감에 대해 ‘큰 영광이며 앞으로 국민의 기본적 권리를 보호하는 변호사로서 소명을 다하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밝혔다. 김신우 변호사는 대학시절 읽었던 전태일 평전에 감명을 받았고 권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던 전태일처럼 되고 싶었다고 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다 변호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김 변호사는 민사, 형사 , 이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호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 래안법률사무소 김신우 변호사 ⓒ주간시사매거진
특히 기억에 남는 사건으로 김신우 변호사는 두 가지를 꼽았다. 한 조선족 교포가 공사현장에서 근무 중 콘크리트 못이 튀어나오는 사고를 당했고 그 결과 왼쪽 눈을 다쳤다. 천공성 각막열상, 백내장 등 심각한 부상을 입은 의뢰인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김신우 변호사는 근로복지공단에 휴업급여를 청구하여 도움을 주었다. 또한 자신의 통장이 보이스피싱 집단의 대포통장이 되어 사기죄의 공범으로 몰린 의뢰인의 사건도 있었다. 김 변호사는 철저한 조사로 피해자가 누명을 벗을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외에도 김신우 변호사는 여러 사건을 맡으며 소중한 권리를 지키는데 그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섰다.

김신우 변호사는 현재 대한변호사회에서 정책을 결정하는 대한변호사회 대의원과 서울변호사협회의 공익활동위원회의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 뿐 아니라 (전)그랜드미래외과, 우리들의 신경외과, 남해식품에서 법률자문 변호사, 서울 강덕초등학교의 변호사명예교사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법적 지식이 필요한 많은 곳에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진실함’이 최고의 권모술수라고 생각하는 김신우 변호사. 치열한 경쟁 속에서 속고 속이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래안 법률사무소의 김 변호사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이 시대의 ‘참 변호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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