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라고 쓰고 ‘사랑’이라 읽다 (사)비전케어
‘봉사’라고 쓰고 ‘사랑’이라 읽다 (사)비전케어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3.12.30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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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눈물을 닦아주며 전 세계에 사랑 전파

▲ 비전케어(김동해 이사장)
비전케어(김동해 이사장)는 세계인의 건강한 눈을 위해 활동하는 해외 원정 봉사 단체다. 이곳에서 진행하는 ‘무료개안수술캠프(Eye Camp)’는 전 세계 실명원인 중 1위(50%)를 차지하는 백내장을 수술하고 치료함으로써 실명 예방에 이바지하고 학업과 경제활동으로의 정상 복귀를 돕는데 운영 목적을 둔다.
비전케어는 WHO산하 IAPB(세계실명예방기구) 정식파트너로써 ‘VISION 2020’ 캠페인에 동참하며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총 146차례의 무료개안수술캠프를 통해 89,000여명을 진료하고, 12,500여명을 수술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국내외 봉사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8월에는 한국인 최초로 IAPB가 선정한 차세대 글로벌 리더(Eye Health Leaders 2013- Celebrating the next generation of leaders in eye health)에 선정되었으며, 제25회 아산상 의료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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