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살을 빼고 볼륨을 더하는 ‘바디성형’, 사후관리도 중요해
군살을 빼고 볼륨을 더하는 ‘바디성형’, 사후관리도 중요해
  • 정대윤 기자
  • 승인 2015.12.24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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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쉬즈라인 성형외과 최주택 원장 대한민국 100대 명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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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이라 하면 으레 얼굴 성형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아름다워지기 위해 얼굴에 성형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많지만 매끈하게 잘 빠진 바디라인 또한 중요하다. 잘록하고 군살 없는 팔, 다리, 허리와 탱탱하고 풍만한 가슴을 많은 여성들이 바라지만 쉽게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지방흡입, 가슴성형과 같은 ‘바디성형’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가슴성형은 보형물과 자가지방 두 가지가 사용된다. 보형물을 사용한 수술은 원하는 외부물질인 보형물이 몸에서 거부반응이 발생하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하며 자가지방은 몸의 지방을 뽑아 정제한 후 넣기 때문에 알러지 반응이 발생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자가지방과 보형물 두 가지를 동시에 삽입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자가지방으로 자연스러운 촉감을, 보형물로 원하는 크기의 가슴확대와 자연스러운 모양을 나타낼 수 있다.

 

▲ 쉬즈라인의 최주택 원장은 "외모로 인해 상처 받은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의사가 되고 싶다"라고 뜻을 밝혔다.

허벅지나 팔뚝, 복부에 붙어 울퉁불퉁한 지방은 지방흡입으로 매끈한 바디라인을 가꿀 수 있다. 지방흡입은 모든 부위가 가능하며 최근 ‘미니지방흡입’으로 부분비만부위의 지방을 가볍게 제거하는 체형보정 개념의 지방흡입술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니지방흡입은 많은 양의 지방을 제거하지 않기 때문에 비용과 시간 부담이 적으며 회복시간이 짧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등, 복부, 허벅지와 같은 부위에 미니지방흡입으로 간단하게 매끈한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다.

지방흡입술과 성형수술은 사후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예후가 달라진다. 빠른 상처치유와 노폐물 배출을 가속화하여 피부재생 및 부종을 빠르게 감소시키기 위해 여러 에프터케어 시스템이 있다. ‘고압산소치료’는 인체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하여 부종감소와 빠른 상처회복을 돕고, 'LPG 앤더몰로지‘는 셀룰라이트를 제거하고 피부탄력을 증진시키며 고주파 멀티부항 ’네미시스‘는 지방분해를 촉진시키고 지방의 원활한 배출을 돕는다.

부산의 쉬즈라인의원 최주택 원장은 미용성형분야의 진료를 인정받아 주간시사매거진 주간시사매거진 대한민국 100대 명의에 선정되었다. 최주택 원장은 “누구나 각자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그 아름다움 자체를 자연스럽게 극대화하고 부족한 곳을 보충하는 개념으로 성형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저희 쉬즈라인은 외모지상주의로 상처받은 환자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Beauty&Healing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간시사매거진 = 정대윤 기자 / nwtopia@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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