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 ‘100세 시대’ 건강하게 살아가는 법!
초고령 ‘100세 시대’ 건강하게 살아가는 법!
  • 김선화 기자
  • 승인 2015.11.27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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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내과 한문종 원장, 주간시사매거진선정 대한민국 100대 명의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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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사망원인통계 사망원인 1위가 ‘암(cancer)’이다. 이에 대한암협회는 한국인의 사망원인인 여러 암 중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은 3대 암으로 ‘위암, 대장암, 폐암’을 선정했다. 특히 위암과 대장암은 한국인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최근 젊은 연령층에서도 빈번히 관찰돼 ‘건강검진’을 받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다. 코끼리내과의원 한문종 원장은 풍부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시경 검진’으로 위암, 대장암 등을 조기 발견, 치료에 힘쓰고 있다.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식습관은, 다른 나라에 비해 위암과 대장암 발병 확률을 높인다. 만약 위․대장암에 걸렸다고 하더라도 초기에 발견한다면 ‘치료 완치율’이 크게 올라간다. 그런데 위․대장암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대체로 사람들은 그냥 지나쳐 최적기를 놓치곤 한다.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위․대장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내시경을 통한 정밀검진’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40세 이상은 필수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에서도 지원토록하고 있으니, 국가에서 지정한 건강검진 병원을 찾아가 정밀검진을 받는 것이 위․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덧붙여 고령 환자의 경우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며, 기저질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정밀검진에 대상이 됨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 ⓒ코끼리내과 한문종 원장

광주 서구 쌍촌동의 코끼리내과의원은 종합병원 수준의 최첨단 의료장비를 보유해 정밀진단이 가능하다. 최고의 화질을 자랑하는 ‘HD급 내시경’과 영상과 판독이 가능한 ‘이동식 엑스선 투시장치(C-ARM)’ 및 초음파를 구비하여 특화된 건강검진 및 내과진료 뿐 아니라 고령의 환자분들이 대부분 겪고 있는 관절·통증 질환을 해결토록 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처럼 내과 전문의가 관절·통증 클리닉을 동시에 진료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한문종 원장은 “아버님, 어머님과 같이 연세가 많이 드신 환자분들이 밝게 웃으며 돌아갈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한 진료와 더불어, 내과 및 통증․관절 분야에서 모두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주간시사매거진 = 김선화 기자 / ksh@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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