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사매거진 = 김선화 기자] 성형의 트렌드가 점차 변하고 있다. ‘칼을 댄다’는 성형수술을 받는 것에 대한 관용적인 표현으로 쓰이고 있는데, 칼을 대는 것은 회복기간이 길 뿐만 아니라 여러 위험요소를 감수해야 한다. 성형‘수술’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주사를 맞는 것으로 간단하게 아름다워지는 ‘쁘띠 성형’이 각광받고 있다. 최근에 이런 ‘쁘띠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성형외과도 생기고 있다.
중국인, 일본인 등 여러 관광객들을 찾아볼 수 있는 동대문에 위치한 아이유클리닉은 식약청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메디컬코리아의 항노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곳이다. 동안클리닉을 자부하는 아이유클리닉은 마스터 필러, 하트라인 필러 등 다양한 필러시술과 윤곽주사, 트리플 토닝 등의 수술을 하지 않는 시술 위주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스터 필러와 하트라인 필러는 특허청에 상표권 등록을 한 아이유클리닉만의 고유한 시술이다. 마스터필러는 엘란쎄나 에스틸렌과 같은 제품을 얼굴의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꺼지고 퍼진 부위를 채우고 입체감을 살려 이목구비를 뚜렷해보이도록 한다. 하트라인필러는 노화가 진행되면서 얼굴이 쳐지고 전체적인 윤곽이 흐려지는데 이를 바로잡아 어려보이는 얼굴을 연출한다. 배우 이민정이나 가수 아이유처럼 웃을 때 얼굴이 하트라인으로 생기있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주는데 이처럼 하트라인필러는 얼굴 속 하트라인을 찾아주는 시술이다.
탄력과 V라인을 한 번에 잡고 싶다면 윤곽주사에 주목해보자. 웃을 때 지방이나 셀룰라이트와 같은 부분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콜라겐합성을 유도하여 탄력을 주는 윤곽주사는 필요한 볼륨은 살리고 불필요한 부분은 제거하여 볼살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윤곽이 드러나도록 한다.
아이유클리닉은 여러 레이저시술도 시행하고 있다. 그 중 아이유클리닉이 2012년 국내최초로 명명한 트리플토닝 기법은 피부 각 층에 알맞은 레이저를 사용하여 진피 아래쪽에서부터 올라오는 멜라닌 색소를 차단한다. 트리플토닝은 잡티, 주근깨, 검버섯이나 각종 색소침착을 개선하여 전체적인 피부톤을 맑게 해주면서 피부 표면의 자극은 최소화시키는 아이유클리닉의 인기 시술이다.
아이유클리닉의 김종우 원장은 “현대사회가 점점 전문가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런 시대에 맞춰 아이유클리닉은 환자 개개인 마다 필요한 요소를 적절히 추천하여 환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진료를 하고 있다”라며 K-Beauty를 세계에 알리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간시사매거진 = 김선화 기자 / ksh@weeklysi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