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맞춤 치료·환자 위주의 차별화된 ‘세진피부과의원’
개인별 맞춤 치료·환자 위주의 차별화된 ‘세진피부과의원’
  • 김선화 기자
  • 승인 2015.09.24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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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 색소침착 및 튼살 치료 전문, ‘여성 피부과전문의의 섬세함으로 최적의 의료서비스 제공’
▲ ⓒ세진피부과 김세희 원장

[주간시사매거진 = 김선화 기자] 요즘 피부과는 피부를 연구하고 치료하기보다 쁘띠성형, 비만교정 등의 미용 목적의 시술이 이루어지는 곳이 더 많은 실정이다. 그렇다면 피부의 문제는 어디를 가야 믿고 맡길 수 있을까? 아토피, 무좀, 두드러기 등의 피부질환을 포함하여 여드름, 흉터, 튼살, 색소침착, 안면홍조 등 기본적인 피부에 대한 치료로 환자들에게 만족감을 주어 요즘 연예인들이 비밀리에 자주 찾는다는 세진피부과의원. 그 병원의 대표 김세희 원장이 ‘주간시사매거진 대한민국 100대 명의’에 선정되었다. 김세희 원장은 “다른 훌륭한 분들도 많으신데 제가 선정이 되어 기쁜 마음이 크다. 이번 수상은 저에게 더 열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될 것 같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여성에서 겨드랑이, 팔꿈치, 사타구니, 엉덩이, 목 등 특정 부위의 색이 검게 변하는 바디색소침착은 큰 컴플렉스로 작용할 수 있다. 바디색소침착은 잦은 마찰이나 아토피, 습진, 염증, 상처 등의 피부질환 후에 발생하기 쉽고, 이외에도 자외선, 임신 중 호르몬 변화, 잘못된 제모, 비만으로 인한 피부 쓸림 등이 주 원인이 된다. 치료는 미백연고, 비타민 투여, 레이저시술 등의 관리로 어느 정도 개선시킬 수 있지만 색소침착의 정도나 범위에 개인차가 크며 이에 따른 원인과 치료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겨드랑이, 사타구니, 엉덩이, 유두 등은 겉으로 보이지 않고 남에게 보여주기 꺼려하는 부위이기에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세진피부과 김세희 대표원장은 여성 특유의 세심함과 꼼꼼함으로 상담을 한 후 풍부한 경험과 차별화된 시술로 그 어느 곳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장한다.

급격한 체중변화, 임신에 의한 피부 팽창, 부신피질호르몬제의 남용, 과도한 근육운동 등 다양한 원인으로 생기는 튼살 또한 미관상 좋지 못한 인상을 준다. 일반 병원에서는 한두가지 정도의 레이저 장비로 튼살을 치료하지만 세진피부과에서는 다양한 레이저 장비를 갖추어 다양한 원인으로 생기는 튼살을 원인, 종류 및 상태를 고려한 1:1 맞춤 치료로 최적의 효과를 낳는다. 특히 김세희원장이 수백회의 임상 실험을 통해 개발한 "MIST 치료법"의 경우 기존 레이저 시술과 비교해 치료 기간이 짧고 색소침착 가능성이 적으며, 결과 또한 뛰어나 최근 내원 환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세진피부과는 위의 대표적인 바디색소침착, 튼살치료 이외에 피부질환, 여드름, 모공축소, 안면홍조 등의 기본적인 치료에도 최고의 실력을 자부한다.

세진피부과의 맞은 편 건물에 위치한 세진성형외과의원의 원장은 김세희 원장의 남편인 김세진 성형외과전문의이다. 김세진원장은 성형 부작용교정, 불법이물질제거 등의 재건성형으로 유명한 성형외과 전문의로 전공은 다르지만 의사라는 공통분모로 언제든 편하게 의료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그 결과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를 낳아 더욱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김세희 원장은 뷰티와 관련된 유명 TV프로그램과 미용잡지에서 스킨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고 있으며 패션잡지의 화보촬영에도 참여했을 정도로 유명인이다. 깨끗한 피부에 단아한 인상을 주는 김세희 원장은 ‘미모와 실력을 겸비했다’는 평에 쑥스러워했지만 100대 명의에 선정된 부분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환자 한 분 한분 정성을 다하는 진료로 더욱더 만족스러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주간시사매거진 = 김선화 기자 / sunna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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