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시원해”...올 여름엔 쿨한 ‘세라믹 시계’
“보기만 해도 시원해”...올 여름엔 쿨한 ‘세라믹 시계’
  • 남희영 기자
  • 승인 2015.07.2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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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워치

[주간시사매거진 = 남희영 기자]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여름과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는 답답한 가죽 시계나 메탈 시계 대신 세라믹 소재의 시계가 각광받고 있는 것. 올 여름 쿨한 세라믹 시계로 보는 이까지 가볍고 시원한 패션을 연출해보자.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감각을 즐기는 남성이라면 화이트 컬러의 세라믹 시계를 추천한다. 화이트와 실버 컬러로 시원한 느낌이 배가된 Gc워치의 세라믹 시계는 여름 캐주얼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방수 기능도 탁월해 바캉스룩에 활용해도 좋다.

같은 블랙이라도 세라믹 소재와 만나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해준다. 특히 블랙 컬러와 로즈 골드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세라믹 시계는 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극대화 시킨다. 이때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모노톤으로 맞춰주면 남성적이면서도 젠틀한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다.

시크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선호하는 여성이라면 레오파드 패턴이 가미된 세라믹 시계가 제격이다. 럭셔리한 느낌을 살린 Gc워치의 세라믹 시계는 블랙 세라믹 스트랩에 애니멀 프린트 베젤의 조화가 매력을 부각시켜준다. 이는 여름철 여성이 즐겨 입는 셔츠나 원피스에 매치하면 우아한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깨끗하고 청량감 넘치는 화이트 컬러의 세라믹 시계도 주목해볼 만하다. 페미닌한 분위기가 엿보이는 세라믹 시계는 화이트 컬러가 화사함을, 로즈 골드 디테일과 진주빛의 다이얼이 여성스러움을 더해줘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여줄 아이템이다. 여기에 깔끔한 반지나 팔찌를 레이어드하면 패션 지수를 한껏 올릴 수 있다.


[주간시사매거진 = 남희영 기자 / nhy@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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