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8위 구강암 발생 위험성 알리는‘ 2015 스마일Run 페스티벌’
세계8위 구강암 발생 위험성 알리는‘ 2015 스마일Run 페스티벌’
  • 남희영 기자
  • 승인 2015.07.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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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주최, 수익금모아 조소득층 구강암 수술비 지원“참가자 전원에 전동칫솔”

▲ ⓒ대한치과의사협회
[주간시사매거진 = 남희영 기자] 올해로 6회 째를 맞고 있는 ‘2015 스마일Run 페스티벌’이 오는 9월13일(일) 뚝섬 수변무대에서 열린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구강보건 체육문화 행사인 ‘스마일Run 페스티벌’은 세계 8위의 구강암 발생 국가라는 위험성을 알리고 페스티벌 수익금을 모아 저소득층 구강암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적 성격의 축제이다.

치협은 참가 접수 마감을 한 달 여 앞두고 치과계 가족과 일반 국민 등 5000여 명의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하프와 10Km 마라톤 참가자는 충전식 전동칫솔을, 5Km와 가족걷기 참가자는 건전지식 전동칫솔을 증정하는 등 참가자 전원에게 전동 칫솔을 증정한다. 이뿐만 아니라 50인치 디지털TV와 고급화장품 세트 기념품 등 경품의 종류도 다양하다.

이성근 문화복지 이사는 “즐거운 축제 마련을 위해 풍성한 경품 마련은 물론 재미있는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면서 ”심신이 지치기 마련인 늦여름에 치과계 가족은 물론 일반 국민들도 다수 참여해 서로 소통하며 생기도 되찾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간시사매거진 = 남희영 기자 / nhy@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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