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한 환자들 ‘내 가족처럼’… 환자와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해
내원한 환자들 ‘내 가족처럼’… 환자와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해
  • 김유위 기자
  • 승인 2015.05.0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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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지점 홍주현 원장 ⓒ365향기치과

[주간시사매거진 = 김유위 기자]올바른 정보 제공과 증상 원인을 정확히 찾기 위해서는 환자와의 소통이 필수다. 그리고 진료시간은 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찾기위한 '환자와의 소통'의 시간이기에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팀 조사에 따르면, 1인당 평균 진료시간은 4.2분으로 점차 진료시간이 짧아지고 있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노원역 5번 출구에 위치한 365향기치과는 환자와 ‘소통’, 환자에게 ‘올바른 정보제공’, 환자를 ‘내 가족처럼’이라는 3가지 진료원칙을 바탕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다.

365향기치과 노원지점 홍주현 원장은 “인터넷과 정보통신의 발달로 환자분들이 의료정보를 찾아보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잘못된 정보들이 많다”며, “다양해진 정보만큼,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맹신하는 것은 위험하다. 이에 진료 및 상담시 환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많은 치과들이 고른 치열을 만들기 위해, 발치교정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생(生)니를 무작정 뽑는다는 것은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또한 발치교정은 잇몸질환, 잇몸퇴축 그리고 심하면 턱관절 변형도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환자에 따른 맞춤형 치료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홍주현 원장은 환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임플란트(인공치아 삽입)시에도 ‘최소절개임플란트’를 시행하고 있다. 간혹 잇몸을 크게 절개하여 임플란트를 시술하다 보면, 임플란트 주위염이라는 질환에 시달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에 최소절개임플란트는 절개를 최소화하여 상처를 비교적 작게 내어 시술하는 것을 말하며, 이는 부작용 중 하나인 임플란트 주위염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홍주현 원장은 “환자의 구강구조를 이해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치아 치료시, 발생하는 고통을 최소화하고,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을 감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간시사매거진 = 김유위 기자 / kyw@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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